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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021-07-07 17:42: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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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르하의 핵심 키워드 '피부결'
제품을 개발하며 맛 본 결케어의 짜릿함을 여러분께도 나누고싶어요!
이렇게 쓰면 더 좋을 것 같은데.. 개발 하며 적어두었던 제품별 사용법과 꿀팁들, 제품 하나를 사도 찰떡같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!
소르하 상품기획자의 스킨케어 루틴을 여러분께 슬쩍- 알려드릴게요
STEP 1 수분 함량 높은 클렌저 사용하기
울퉁불퉁 결 케어의 시작 클렌징
약산성 클렌저가 좋다는 건 익히 배웠지만, 널리고 널린 약산성 클렌저 중에 무엇을 선택해야할까요?
소르하 젤 클렌저를 개발하며 느낀 개발자 본인에 의하면 답은 [촉.촉.개.운]
1. 수분 함량이 높은 제형 2. 뽀득or미끌거림이 아닌 개운함!
즉 수분 함량이 높은 촉촉한 제형으로 클렌징으로 부터의 피부 부담을 덜어주고, 과한 뽀득거림이나 미끌거림이 아닌 개운한 후감의 제품을 선택해주세요!
제형 자체에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있는 촉촉한 워터나 젤 타입이 좋아요!
미셀라 클렌징 워터로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지워내고
촉촉한 젤 클렌저로 잔여 노폐물을 말끔하게 지워준다면?
클렌징 중 수분 샐 틈 없이 꽉 찬 촉촉함과 말끔함을 느낄 수 있어요!
반질반질한 후감은 덤!
STEP 2 저점도 제형으로 피부길을 열어요!
"클렌징 하자마자 화장실에 에센스를 두고 얼굴에 바로 발라줘요"
매거진에서 자주 봤던 어느 여배우의 피부 관리 비법.
그만큼, 세안 후 잃어버린 수분량을 즉각적으로 채워주고, 수분으로 피부를 빠르게 정돈해주는게 중요하다는 얘기!
피부에 수분이 손실된 상태로 오랫동안 방치해두면 유수분 밸런스가 파괴되어 유분은 폭발하고 모공은 늘어지게 되니까요
갓 태어난 아이처럼 세수를 마친 맨질한 피부에 꾸덕하고 점도있는 제형으로 피부를 놀라게 하지 말아요.
찰랑찰랑 점도는 낮되, 수분 함량이 높은 가벼운 제형을 여러번 레이어링해주세요
흔히 말하는 팩토로, 찹토로
취향껏!
STEP 3 채우자! 바르지 않은 것 처럼
유독 이 크림을 쓰면 좁쌀 여드름이 나곤 했다구요?
내 피부에 맞지 않는 유수분 함량이나 과한 유분감을 가진 크림은 피부에 흡수되지 못하고 겉돌게돼요.
흡수되지 못하고 표현에 겉돌던 유분기는 결국, 좁쌀 여드름과 트러블을 유발하게 되죠. 크림을 피부 위에 정량 도포 후 1분간 부드럽게 롤링해주세요!
그 후 코 옆이나 볼에 끈적하거나 남는 감 없이 산뜻하다면, OK
소르하는 이런 수분크림을 머리카락이 달라붙지 않은 편안한 수분크림
이라고 정의한답니다!
낮에는 가볍게, 밤엔 한 겹 더 도톰하게 발라주세요.
마지막으로 가볍게 짚고 넘어가볼까요?
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진 수부지일수록 클렌징 워터로 촉촉하게, 클렌징 젤로 매끈하고 개운한 제품을 사용하는게 BEST!
좁쌀여드름의 주 원인인 무너진 유수분 밸런스를 바로 잡기 위해서 겉은 남는 것 없이 속은 모자란 것 없이!
수분을 채워주는게 중요해요 부담없이 롤링되는 제형은 잠시 넣어두고,
남김없이 쏙- 흡수되는 가벼운 제형을 여러번 레이어링 해서 속은 꽉- 겉은 산뜻하게 채워주세요!
결국 피부는 밸런스! 뭐든 과함도, 모자람도 없이 내 피부 컨디션에 맞는 제형을 찾는것이 가장 중요해요
:)
Wearable vegan beauty! sorh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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